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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난관리(여름나기와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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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27 01:51 조회4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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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난관리

 

7월의 난관리.. 애란인들께서 일년중 가장 골머리 아파하는 7월입니다.

이달을 최대한 무탈하게 넘기는것이 일년 난농사의 핵심포인트인데 대체적으로 보면 잘 하려고는 하는데 생각과 달리 상당량의 피해가 있거나 늘 경험합니다.

심하게 고민하고 자문도 하고 하는데 별 답이없거나 그저 그렇게 각오하고 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의외로 방법이나 행동하나를 변화 시킴으로 100%해결은 아니겠지만 그에 가깝게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있는데 하루중 어느시간에 어느때에 관수하느냐입니다.

“아침이거나 하루중 오전에 관수한다”입니다.

오전 또는 아침관수에 대해서 오래전부터 주변의 애란인들 또는 간혹 나가는 낭강의 때 설명하거나 토론 했습니다. 어찌보면 개인 또는 일부 사람들의 편파적인 주장이다 또는 방법이다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강요는 아니니까 7월의 난관리를 읽어 보시게 되면 차근히 정리해 보시고 관수시간대를 조절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절대 강요거나 심한 주장은 아닙니다.

니가 그렇게 하라고 해서 했더니 난이 개판됐다 는 저의 취향이 아니거든요.

일일이 다시 풀어 쓰자하니 저의 두뇌구조가 별로라서 몇 년전 어느곳에 기고한 글중에서 옮겨 보겠습니다.

수질은 지난 5월의 난관리에서 정리 해봤으니까 그렇고 어느때이던가 한참 오랜시간전에 난에대해서 심각한 고민에 빠져 어러해동안 머리 싸매고 끙끙거린 적이 있습니다.

뭔놈의 난이 물을줘도 죽고 안줘도 죽고 특히 7월중에는 자고나면 죽어있을때도 있습니다. 살충살균에 문제가 있나 싶어 열심히 살충살균도 하고 이 농약 저 농약 다시보기도 하고 그런데도 사람만 환장하게 난초가 무너집니다. 난초팔아서 먹고사는 상인인 내가 난초는 고온기에 잘죽으니까 난초하지 말라고는 할 수 없고 내 스스로가 바라볼때 죽어 나가는것은 전부 돈이고 솔직히 한두푼도 아니고....

이거 왜이렇까 뭐가 문제일까 참으로 여러해동안 끙끙 거렸습니다.

그때쯤의 주변이나 나의 관수방법은 선배들이거나 고수로 보이는 이의 입담을 따라서 였는데 물을 관수하기 한 사나흘 전에 일정량의 물통에 물을 받아놓고 산소공금 한다고 종일내지 사나흘찍 틀어놓고 관수를 하고자 하는날 온도를 봐서 기온니 높을수록 저녁늦게 선선할 때 주라니까 잠안자고 기다리다 밤12시에 주거나 알람맞춰놓고 새벽2~3시경에 주거나 잠안온다고 술퍼먹고 뻐팅기거나 해서 관수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이던가 문득 이 방법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하면서 어떤 생각의 정리가 시작되면서 정리해 봤습니다. 우선 관수하고자 며칠전에 받아놓고 기포기를 틀어놓은 물을 점검해보면 춥거나 식물이 자라기 좋은 시기거나 계절일때는 별일이 없는데 온도가 상승하거나 더워지거나 무더위 때는 받아놓은 물이 서서히 외부의 온도가 작용해서 서서히 덥혀지게 됩니다. 그렇게 사나흘 지나면 미지근은 아니겠지만 외부의 온도가 작용해서 서서히 덥혀지게 됩니다. 그렇게 사나흘 지나면 미지근은 아니겠지만 외부의 온도와 비슷해지려 하거나 비슷합니다. 평소의 기포기의 역할을 살펴 보겠습니다. 받아놓은 물에 많거나 충분한 량의 산소를 공급하고자 함인데 실은 생각처럼 그렇게 많은량의 산소공급은 절대 아니고 그저 보편적인 평상시의 물과 거의 같다는 사실입니다. 물에 산소분자가 2개인데 이게 3개가되고 4개가 되는게 절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물에 산소분자를 3~4개로 바꾸려면 특수한 기계적이거나 약품처리가 따른다는 겁니다. 기포기를 틀어 놓음으로해서 얻을수 있는 가장 큰 득은 어느 일정의 통이거나 고여있는 물에 파장을 일으킴으로 물에 이끼가 끼지않게 한다가 거의 전부입니다. 다시 돌아가서 자연스레 주변의 온도에 가까워진 물을 저녁 10시쯤에 관수를 합니다. 난분 내부의 온도나 주변의 온도나 관수한 물의 온도가 7월의 그날 온도와 서로가 비슷합니다. 밤의 온도가 영상 25도 정도인날이 여러날 지속될때 이를 열대야라고 합니다.

실은 영상25도 정도의 온도는 식물들이 가장무난하게 잘자랄수있는 온도인데 문제는 그날 한낮의 온도에 문제가 있고 그 좋은 그 정도상의 온도는 유해균들도 가장 조하하거나 최고로 증식하는 온도입니다. 이 온도 때는 시중에서 방금 만든 김밥도 두어시간이면 부패해서 못먹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러 온도때에 저녁 10시에 물을주면 자연스레 대류현상이 일어날수있는 시간대인 아침 8~9시까지 걸리는 시간이 10~11시간이 걸립니다. 사람먹는 김밥도 두어시간이면 상하는 시간을 우리는 끙끙거리며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다 이런 관수방법을 보통 2~3일에 한번은 하고 또는 사람 더워 죽겠는날 내내 하고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모질을 생각일수도 있는데 이 관수 방법은 “오늘 네게 물을 주는데 이번에도 네가 안죽으면 다음번에는 반드시 죽여 버릴겨” 라는 방식이 아닌가 합니다. 이쯤에서 많은분들이 나는 관수를 한뒤에 한두시간은 선풍기나 환풍기를 꼭 틀어준다는 얘기를 하는데 답답하거나 어려운 얘기입니다. 관수하고나서 선풍기를 틀어주면 보이는 눈앞의 물은 마르는것같은데 실제로는 그게 그렇지않은게 그때의 주변 공기중의 습도가 80~90%인데 선풍기 바람은 어디서오고 지가마르면 얼마나 마르게 될까요, 체감이거나 느낌일 뿐입니다. 더구나 온도가 높을수록 주변 습도가 같이 높아져서 사람도 끕끕해 죽겠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선풍기나 환풍기를 틀지마세요는 절대 아닙니다. 틀면 무조건 좋습니다. 그 이유는 고온다습이거나 다습에 장시간 공기가 정체될때 식물들이 받는 가장큰 피해가 있는데 바로 호흡곤란입니다. 호흡곤란이란 또한 산소부족입니다. 우리가 환풍이란걸 생각할 때 꼭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람만이 환풍이 아니고 막히거나 닫혀있더라도 내부에서 움직이거나 움직일수 있는 바람 즉 공기의 흐름이 더욱 중요한 환풍입니다. 앞서 아침8~9시 라는 말이 나왔는데 하루라는 싸이클중에 공기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밤새 움직이지않고 정체되있던 공기가 해가뜨는 아침이 되면서 주변온도의 상승과함께 상승하는데 이때 상승하는 공기는 반드시 주변습기와 함께 상승합니다. 실제로 시험적으로 아침에 관수를 하고 차근히 관찰을 해보면 아침관수후 10~20분 또는 한 30분 정도면 선풍기나 환풍기를 틀지 않아도 자연 대류현상에 의해서 난잎이나 화분 또는 난대 주변의 물들이 거의 뽀송뽀송하다 시페 마르는것을 보게되고 느낍니다.

그래서 밤에 8~90%또는 100%였던 습이 떨어지게 된니다. 하루중 최대한의 수분증발이 있다가 저녁이 돼서 온도가 내려가게 되면 차가워진 공기는 다시 지상으로 내려오게 되는데 이때 습도같이 내려오게 되고 다시 밤이면 앞서의 현상이 됩니다. 여튼

아침관수

상당히 중요하거나 깊이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앞서 펼친것을 요약하자면 물받아놓지말자 아닙니다. 기포기 틀지말자 아닙니다. ‘아침관수’ 이것 하나 아닌가 합니다.

이달의 난관리에서 짚고가야하는 한가지 더는 일반적인 난관리에서 날이 더울수록 될수있으면 화장토를 말리지 않는다입니다. 방법으로 스프레이 분사각도를 좁혀서 화장토만을 적시던가 매일 관수를 해야하든가 여튼 될수있으면 화장토를 말리지않는다는 관리방법이 필요합니다. 이때 주의 해야할 부분은 우리가 생각할때의 식재의 크기중 대, 중, 소, 할 때 대 크리의 식재가 물을 100%늘 젖어있는 방법은 위험하거나 안된다고 봅니다. 가벼운 관수를 위주로해야 부담이 적어집니다. 이달에 더위 때문에 힘든 날들이 많이있습니다. 7일 소서, 18일 초복, 23일 대서, 28일 중복, 날씨 더워서 사람 죽겠다고 본인만 몸에 좋은 보약, 탕, 좋은음식 많이 드시지 말고 나만바라보고 사는 내 난초에게도 여유 적절한 시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지구상에서 숨쉬고 사는 모든 것은 어떤 상황에서는 다 마찬가지라 봅니다. 항간에 무더위때는 비료를 피한다는 관리방법을 말씀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이는 의외의 과비이거나 완숙되지 못한 비료사용으로 인한 이차적 피해 아닌가 합니다. 죽자사자 땀 뻘뻘 흘리며 뛰어다니는 친구한테 밥안먹이면 어떻게됩니까.

얼마 안있다 하늘나라 갑니다.

더불어 살충살균 예방차원으로도 여유적절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8월에 뵙겠습니다.

시원한 물에 발담그고 닭잡아놓고 소주한잔 기울이는 매일매일의 여름이기를 홀로 기원하며 팔월의 난관리를 이쯤 합니다.

 

상쾌한 여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구월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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